The whole concept of how modern man lives all isolated without fulfilling the needs of being attached in a group and being loved, which is the third stage of the psychologist Abraham Maslow’s hierarchy of needs theory, is what WOOYOUNGMI 2012 A/W Collection and Clemens have in common in their work.

In his series 'Concepts of Isolation' Clemens Krauss consequently explores the vulnerabilities of the individual in the social context. Although modern times seem to provide all sorts of amenities, society at the same time is faced with growing alienation and isolation. Yet men are social beings who after fulfilling basic physiological and safety needs long for love, friendship and intimacy

Clemens Krauss distinctively painted those modern men living their lives alone and isolated as they are not being loved and alienated from their busy lives with family and co-workers, with his very thick impasto depictions and has thrown a big question mark for the solutions for recovering from everyone’s suffering by oneself.

매슬로우의 욕구계층이론에서 3단계에 해당하는 소속 및 애정 욕구가 충족되지 않은 채 고립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모티브로 했다는 것이 WOOYOUNGMI 2012 A/W Collection 과 Clemens의 작품 세계가 갖는 공통점이다.

클레멘스 크라우스는 'Concepts of Isolation'이라는 작품 시리즈에서 사회적 관계 속에서 상처받기 쉬운 현대인의 자아를 파고 든다. 현대사회는 마치 모든 종류의 물질적, 정신적 편의가 가능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커져가는 소외감과 고립에 직면해 있다. 근본적으로 인간은 기초적인 생리욕구와 안전욕구가 채워지면 사랑과, 유대감을 갈구하는 사회적 존재이다.

클레멘스는 바쁜 일상 속에 가족과 직장에서 소외되고 사랑 받지 못하는 현대 도시 남성들이 처한 외로움과 고립을 유화물감을 두텁게 칠하는 임파스토 기법을 사용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표현방식으로 그려내면서 그 아픔을 보듬기 위해 우리는 스스로에게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