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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YOUNGMI spring/summer 2013 introduces a collaborative work with Seoul based artist Osang Gwon. Gwon has garnered attention in the international art world with his remarkable photo-collage sculptures.

As an artist Osang Gwon is himself very much inspired by fashion and lifestyle magazines, believing that fashion photography, both editorial and advertising campaigns, can reflect the current times in a creative and imaginative way. His tendency to mix cultures within his work, and the overall mish-mash technique employed, made Gwon an ideal partner to re-interpret the multi-cultural mix of the WOOYOUNGMI spring/summer 2013 collection. With his unique approach and visually striking 3-dimensional work, WOOYOUNGMI was pleased to invite him to become the 3rd artist to collaborate with the brand on its advertising campaign.

For this project Osang Gwon created two life-size sculptures “Nuages Pattern” (2012, c-print, mixed media, 220x63x50cm) and “Aztec Pattern” (2012, c-print, mixed media, 217x135x83cm), both depicting male models clad in WOOYOUNGMI SS13 clothing. “Nuages Pattern” shows a blond male, gazing into the distance. He stands straight and does not seem to notice the snake at his feet, which is just about to bite his right shin. The artist deliberately leaves the scene open for various interpretations. Is he also alluding to the Chinese Year of the Snake, which starts in February of this year? The scene is reminiscent of an ancient statue, where the figure would be fighting the snake. Yet in this case he is not.
“Aztec Pattern” features a leopard figure, which is draped around the shoulders of a standing model. This is Gwon’s reference to classical sculpture and his observation of a link between the poses of today’s fashion photography and the postures of these ancient stat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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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WOOYOUNGMI SS13에서는 서울에서 활동하면서 독특한 사진콜라주 조각으로 세계 예술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아티스트인 권오상과의 콜라보레이션이 소개된다.

그의 작품에서 볼 수 있는 Mix culture와 Mish-Mash 기법과 같은 경향들은 그가 2013년 봄/여름 WOOYOUNGMI 컬렉션의 모토인 '다문화적 융합에 대한 재해석'에 부합하는 이상적인 파트너임을 보여준다. 이에 WOOYOUNGMI는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위한 세 번째 아티스트로 독특한 작업 방식과 시각적으로 강렬한 인상을 주는 3차원 작업으로 잘 알려진 권오상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제안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권오상은 실제 인물 사이즈의 조각 두 점을 제작하였다. “Nuages Pattern” (2012, 컬러프린트, 혼합매체, 220x63x50cm)과 “Aztec Pattern” (2012, 컬러프린트, 혼합매체, 220x63x50cm)이라고 명명된 두 작품은 WOOYOUNGMI의 2013 봄/여름 컬렉션을 입고 있는 남자 모델을 표현하고 있다. 먼 곳을 응시하고 있는 금발의 남자를 묘사한 “Nuages Pattern”은 정면을 바라보고 꼿꼿이 서서 방금 자신의 오른쪽 정강이를 문 뱀이 다리에 붙어 있다는 것도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면서 다양한 해석을 위한 가능성을 열어두려는 작가의 의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마치 뱀에 대항하여 싸우는 고대 조각을 연상케 한다. 음력으로 올 2월에 시작되는 계사년과 작품과의 연관성도 생각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러한 장면들은 고대 조각과 같은 이미지를 풍기고 있지만, 다르게 다가오는 이유는 작품에서의 인물이 바로 모델이라는 점이다. 특히 “Aztec Pattern”에서는 모델의 어깨에 걸쳐 있는 레오파드가 인상인데, 이는 전통적인 조각에 대한 작가적 견해를 드러냄과 동시에, 현대 패션사진에서 보여지는 포즈와 고대 조각들에서 나타나는 자세들 간의 연결고리에 대한 작가적 관찰을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