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oph Schmidberger

Austria-born Christoph Schmidberger (born. 1974) is an emerging artist who has distinguished himself with his naturalistic, gurative paintings, exploring themes such as narcissism, beauty and youth. His paintings often have the appearance of movie stills, in which Schmidberger plays the role of director, meticulously controlling every aspect of his cinematic production from location to casting, set design to lighting.

At rst, his painting seems to be an instrument of social analysis. The gures that inhabit his canvases - nearly always friends and acquaintances immortalized by the artist’s camera - move within a series of domestic situations that are occasionally shot through with a vein of eroticism. Though the atmosphere leans towards the every-day, nevertheless, his protagonists give o such a sense of certainty and awareness of the cult of their own image that they would not be out of place on the set of an afternoon sitcom or on the pages of a J. Crew catalogue. Even at the brashest moments they convey a calculated and distant sensuality, as though the dimension in which they operate were able to protect them from the viewer.

The current exhibition at MANMADE WOOYOUNGMI showcases these collaboration works as well as previous works from the artist, including paintings and drawings.
Christoph Schmidberger

오스트리아 출신의 크리스토프 슈미트베르거(Christoph Schmidberger, 1974년 태생)는 자연주의적인 구상회화로 명성을 떨치고 나르시시즘, 아름다움 및 젊음 같은 주제들을 모색하는 떠오르는 예술가다. 그의 작품들은 종종 영화 스틸사진 같은 외형을 보이는데 슈미트베르거가 감독의 역할을 맡아 로케에서부터 캐스팅, 세트 디자인에서 조명에 이르기까지 영화적 제작의 모든 면을 꼼꼼히 통제했다.

초기에는 그의 회화작품들은 사회분석의 도구처럼 보였다. 그의 캔버스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거의 항상 이 예술가의 카메라로 영원성을 부여받은 친구들과 지인들로 때때로 에로티시즘의 맥락이 관통하는 가정 내의 일 련의 상황 속에서 움직인다. 비록 그 분위기는 일상적인 쪽으로 기울지만 그의 주인공들은 오후 방송의 시트콤 촬영 세트장이나 제이크루(J. Crew) 카탈로그에 실려도 어색하지 않을 것이라는 스스로의 이미지에 대한 확신과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가장 자신만만해 보이는 순간에도 비록 그들이 움직이는 차원이 관객들로부터 자신들을 지켜줄 수 있다는 듯 그들은 계산되고 멀리서 느껴지는 관능성을 전달한다.

MANMADE WOOYOUNGMI에서의 이번 전시회에서는 콜라보레이션 작품들 뿐 아니라 회화, 소묘 등 슈미트베르거의 이전 작품들도 함께 전시한다.